postgame




이 책은 필자 여러명의 토막 수필을

엮은 책입니다.


이런 책은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기가 어려워요.

괜찮은 내용도 있고 별볼일 없는 내용도 있죠. 

여러 명의 필자글 중 적어도 하나는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겁니다.

일종의 카탈로그죠.


대신 그만큼 깊이가 무척 얇습니다.

독자 눈높이에 따라 이런 책을 재밌게 읽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책에서 해커와 화가 같은 내용을 기대하긴 역시 무리죠.


별점평가는..

★★☆☆☆

입니다.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