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책이라 굉장히 어렵고, 양도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얇고 쉬운 내용이더군요.
군주는 단호하며, 존엄을 잃지 말아야하고,
이를 위해 스스로 자립할 군대가 있어야 하며,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있되, 권력에 도전할 자를 처단하는데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쟁을 피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수가 있고,
힘이 없이는 이상 실현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고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군주론은 옳지 않습니다.
그건 다양성을 허락하지 않는 독재죠.
망하가는 중이거나,
제도적으로 독점적 지휘를 누리고 있는 악덕기업이겠지요.
★★★☆☆
입니다.
그이 책에서 이런 내용을 말했습니다.
운명은 온전히 신의 뜻이지만, 어째든 운명의 여신은 행동하는 자의 편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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