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어공부를 너무 뜸하게 해서 전환용으로 읽었는데요.
뭐,
제목만 봐도 알수 있듯이 그저그런 낚시서입니다.
천재 홍대리 시리즈랑 비유할만 한데요.
그래도 홍대리처럼 내용하고 소설을 어설프게 엮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영어문법들을 쉽게 풀려고 노력은 한 책이니깐요.
하지만, 1형식, 3형식, 전치사절, 명사절 같이
사실상 영어학습을 위한 고유명사들을
A박스가 B박스를 가르키는 것 따위로 설명하기엔
오히려 일반화를 해치는 느낌이 들더군요.
차라리 고유명사들을 풀어서 해설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별점 평가는..
★★☆☆☆
입니다.
아.. 일본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정말 센스넘쳐요. 빅풋캣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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