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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은 창업한 사람들을 위한 방법론으로

어떻게 사업을 성장시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원리는 간단합니다.

작은 실험을 통한 빠른 피드백으로 성장 엔진을 찾아가라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 실험용 제품 MVP와 비교 실험 스프릿테스트(A/B테스트)

실험결과 위주 혁신회계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작게 시작하면 검증하기도 쉽고, 방향 전환도 쉽기 때문에

한치앞을 보기 힘든 스타트업에서 생존의 필수적이라는 내용입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 이야기으로

책에선 주로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개인이나 특정 단체에게도

모두 적용될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미래 예측은 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한방에 모든걸 맞춰서 기획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이니까요.

 

별점 평가는

★★★★☆

입니다.

도요타의 린 생산모델에서 영감 얻었다고 이름이 린 스타트업인데요.

린 소프트웨어 개발처럼 도요타와 딱히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도요타에서도 이런 뜻밖의 간접광고 효과를 반기고 있겠죠?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