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ame

 

 

일본인이 쓴  이 얇은 책에서 뭔가 얻을만한 건 많지 않습니다.

하여간, 일본에서 나온 개발서들은 보통 별 내용이 없어도 제목만은 언제나 혹해요.

저도 매번 알면서도 낚입니다.

 

'요새들어 무한 경쟁으로 사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다.'

시작이 이러니,

여기서 가질 내용이 얼마나 있겠어요.

 

이책에서 알수있는 건

일본 회사들은 대부분 융통성없고, 정형화되 있으며, 정적인 회사들이라는 것이고,

책까지도 이렇게 정형화되서 나오는걸 보면 일본 고용시장은 좀 심각할듯 합니다.

 

특히 사내 우울증을 극복하는 몇가지 좀 정형화된 방법을 제시했는데,

뭔가 있어보이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들만 있습니다.

책 쓴 분이 컨설턴트라던데, 그분한테 컨설팅 받은 분들이 걱정이네요.

 

별점평가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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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