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일본 개발자판 [우리도 게임을 만든다]쯤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별다른 내용은 없고요.
그냥 일본 게임 업계도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것
정도만 읽을 만 하네요.
개중 그래도 재밌는 점은
우리보다 적어도 20년 앞선 일본 게임업계도
우리랑 똑같이 장래 걱정을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자를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 뭐 이런 것들요.
우리나라 게임업계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일본이랑 비슷해 질텐데, 좀 암담하긴 하네요.
게다가 일본 개발자 수준이
이책 저자랑 비슷하다면 일본은 좀 더 암담할 듯합니다.
책에 나온대로 일본에서 기획자를
플래너로 각하 시킨다면
좋은 게임 나오긴 앞으로도 힘들것같아요.
별점평가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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