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ame


읽기 어려워

'스크럼:팀의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는 애자일 방법론'처럼
블로그에서 긁어서 온 글 모음 같습니다.
두서가 없고, 같은 이야기가 자주 반복됩니다.

애자일 회고의 진행은..

사전준비하기
자료모으기
통찰이끌어내기
무엇을 할지 결정하기
할일 정하기
회고 검토


위와 같이 진행하고
위 목차에 대한 여러가지 회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영레인, 5:5:5, 역장분석, 점투표,
다양한 회의 방법들은 흥미롭긴 합니다만..
과연 이걸 회의시간에 민망해서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애자일 회고 내용 그대로라면..
회의를 마치 보드게임처럼 진행을 해야되는데요.

ESVP 같은 회의방법을 진행하려고
'나는 탐험가(Explorer),쇼핑하는 사람(Shopper), 휴양객(Vacationer), 죄수(Prisoner)중 탐험가입니다.'
라고 돌아가면서 이야기하게 하도록
팀원들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군요.

게다가 회의방법을 책으로 소개하기엔
뭔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세미나 같은걸 참석 해보고 책을 읽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별점평가는..
★★☆☆☆ 그냥 훝어보셈
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