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Redis, Cassandra, MongoDB 등 NoSQL의 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모음집입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모음집일 뿐, 이론적인 내용은 부실한데다, 몇가지 예제들은 버젼 차이 때문인지
책대로 작동하지도 않고요.
책에 소개된 Tokyo Tyrant나 HandlerSocket 같은 기술들은 현재 현업 개발자들에게 큰 흥미를 느끼기
힘듭니다. 장단점 소개도 부실하고요.
이 책이 출간된 2011년쯤에는 NoSQL이 대부분 개발자들에겐 생소했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게임쪽에선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만, 비교적 정리가 좀 된 상태이라 이 책의 가치는 크지 않아보입니다.
별점 평가는..
★★☆☆☆입니다.
아무리 초창기에 출간되었어도, NoSQL을 소개하는데 CAP 개념도 소개하지 않으니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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