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ame

 

 

 

린 소프트웨어 개발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도요타의 린 사고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입니다.

 

누구나 알다싶히

도요타는 자동차 제조 회사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책에선 다른 애자일 서적과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책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애자일 개발 내용을 토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복개발, 빠른 피드백, 통합, 리팩터링, 자동화된 테스트 등등등..

 

이 책의 집합 기반 개발방법, 단계적 계약 관련 내용만은 읽어봄직 합니다만,

기타 다른 내용들은 기타 다른 애자일 책에서 워낙 자주 다뤘던 내용들이라

딱히 신선한 내용들은 없는 편입니다. 

 

칸반보드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책에선 설명도 적고,

스크럼 보드랑 차이가 없어서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별점평가는

★★★☆☆

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애자일 개발의 일부는

제가 속한 게임 개발 라이브 업무와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만, 만능 은탄환은 없는 셈이지요.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