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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 소개한 면접 문제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국내 IT 대기업 면접문제를 봐도 이책처럼
어렵지 않은데요.

사실 경력자인 저도
책에서 소개한 일부 문제는
그대로 면접자리에서 받았더라도 
합격할 자신이 없군요.;;;

하지만,
해외취업 하신 분들이 대부분 위 책을 추천하는 걸 보면
해외의 인력풀은
정말 막강하긴 막강한 모양입니다.

저도 요새 면접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책을 보면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세상은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이책에 등장한 재귀호출이나, 수학적 퀴즈는 일반적인 대학교 과정 이상을 마치지 않으면
풀수 없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빅오표기법이라던가, 해쉬테이블, BST의 활용따위는 
학원에서 가르쳐주질 않는데요.

요새 면접에 들어오는 
신입들은 대부분 붕어빵으로 면접 기초문제만 학원에서 
찍어오는 것 같아 좀 안타깝더군요.

개발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곧바로 학원을 찾기보다는 대학교 과정을 마치고
취업 준비를 하는게, 취업에도 유리할듯 싶군요.

국내뿐 아니라 국내 진출한 해외기업도 고려를 하면요.

★★★☆☆
그런데, 해외를 나갈려면 일단 영어를 잘해야겠죠?
아.. 어렵습니다. 영어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