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ame

앞부분만 읽어도 대강 내용인지 알겠더군요.

점진적 설계.. 짝프로그래밍.. 스토리...테스트주도개발.. 지속적 통합..

워낙 여기저기 인용된 책이다 보니,
굳이 읽지 않아도 대부분의 내용을 다른 곳에서 볼수 있었던 내용들이에요.
애자일 초보에게는 일독할만 합니다만,
애자일을 약간 공부했다면 조금 책값이 아까울수 있습니다.

원조 책이다보니 구체적보다는 개념 위주기도 하고요.

별점 평가는
★★★☆☆ 초보자에게 일독할만 함.
입니다.

전 Extreme Programming 제목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XP의 목표는 점진적 변화가 아닐까요?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