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 대한 책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책은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라고 뭔가 크게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가족에서 아버지 역할은 무척 중요하고요.
자녀를 사랑하면서, 훈육도 해야 하고..
함께 놀면서, 권위도 있어야 하고...
옳은 이야기긴 합니다만,
그리 영양가가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요새 드는 생각은
무언가 뭘 자녀에게 해줘야 한다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아버지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어려워요.
별점 평가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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