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페이지 남짓한 이 얇은 책에선
소심한 아이, 걱정이 많은 아이, 도벽이 있는 아이,
대드는 아이, ADHD 등 부모가 관심있어할 주제를
간략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간략하게요.
원칙을 가지고 훈육하라,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혼낼때 감정적으로 행하지 마라.
등등 좋은 조언들이 많지만,
다른 곳에서도 자주 접해 볼만한 것들이고
그 이상의 내용을 건지긴 힘듭니다.
책은 단순하지만, 또 그만큼 쉬워서
딱, 소아과에 시간 때우기 용으로 배치될 만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도 그런 염두로 썼을까요?
별점평가는..
★★☆☆☆ 그냥저냥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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