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4에 대한 책으로 c++11의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데요.
c++14 표준안을 모두 소개하고 있진 않습니다.
Heterogeneous lookup in associative containers나
Standard user-defined literals 같은 내용은 없고요.
책에서 나온 shared_timed_mutex 같은건 gcc 5.0 버젼으로도 컴파일이 안됩니다.
예제에서는 read에 배타적 락을 걸고, write에 공유 락으로 되어 있는데,
왠지 반대로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해외 예제도 그렇고 아직 뭘 해 보긴 어렵군요.
아직 c++ 14 표준안을 제대로 돌릴수 있는 컴파일러도 쓸만한게 없는걸 감안하면
c++ 14 자체를 현재는 오버뷰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이 국내에선 처음 c++14를 소개한 책으로
이 책을 통해 c++ 14가 어떤 모습인지를 훝어 볼 수 있습니다.
전 직장 동료였던 분이 쓰신 책인데,
꾸준히 책 내시는 열정이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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