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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페이지가 채 안되는 이 얇은 책은

책 제목대로 좋은 코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독성에 대한 말이 나오면 보통 리팩토링에 대한 이야기로 빠지기 쉬운데,

이 책은 정말 가독성에 대한 책이에요.

 

원제는 'Art of readable code'인데, 오히려 한글제목이 더 직관적이네요.

 

코드에 줄 맞춤, 단락,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 주석을 어떻게 달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 등등으로,

현업 개발자라면 별것 아닌것처럼 간과되지만,

무척 중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요.

 

코딩의 미학을 다룬 책은 정말 흔치 않습니다.

개발자라면, 특히 라이브 환경에서 일하는 개발자라면 꼭 일독하길 권하고 싶군요.

 

별점 평가는..

★★★★☆

입니다.

 

딱 2장 뿐이지만 유닛테스트의 해악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toto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