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계상 2개 섹션을 듣고 왔습니다.
듣고온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른 괜찮은 섹션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OTL..
1. 온라인 게임의 버전관리는 무엇이며, 누가 왜 하는가?
-아이덴티티게임즈 이한호
'버전관리는 브랜치와 태깅이며, QA가 가장 잘하니깐 한다.'
로 제목 답변으로 끝나버린 강연이였습니다.
QA가 게임을 가장 많이 하고, QA가 버전을 관리해야 QA하기 편하단 내용이 있었는데,
'어떻게'가 없더군요. 좀 민망한 강연이였습니다.
2. Building a Team to Ship a Great Product 성공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팀 구축
- 블리자드 박종천
문제점 찾기->정의->분석->해결 프로세스, 우선순위 4분면, 팀의 스크럼->스토밍->로밍->포퍼밍, 등등
자기개발서, 리더쉽 같은 책에서 나올법한 내용들을 소개하셨는데요.
놀라운건 미국 회사에선 정말 이론과 실제를 같게 실천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특히 아무리 블리자드라도
2주에 한번씩 팀원 면담하고 1년에 한번 면담해서 개별 비져닝 하는게 가능한지 정말 믿기지가 않는데요.
뭐, 발표하신 분이 당연하게 이야기하시니 그러려니 할랍니다. 꿈속의 회사라도 있어야죠.--;
자신의 팀에는 3가지 규칙 (행복, 나만의 목표, 매일매일 조금씩 배워라.)이 있다고 합니다.
간단명료하고 멋진 강연이였습니다. 말이 너무 빠르셔서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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